[용산 삼각지 카페 추천] 용리단길 그릭요거트 맛집 도토리 카페

삼각지역 신용산역 근처 용리단길 지브리 감성 디저트 카페 도토리 dotori

오늘은 처음 리뷰해 보는 장소인데요
용리단길이라고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텐데 저도 용리단길을 안 지 얼마 되지 않았답니다

용리단길은 간단히 설명하면 4호선 신용산역과 삼각지역 사이에 있는 도보코스인데요,

 

 

 

 

지도의 용리단길 핀포인트 주변의 도보코스를 용리단길 코스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약간 직삼각형의 형태라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 지역도 요즘 계속 생겨나는 많은 ~단길,~수길들처럼 다양한 가게들이 많이 생긴 것 같더라고요

핫하다는 용리단길에서 제가 방문한 곳은 삼각지 신용산 디저트 맛집 도토리 카페입니다

도토리는 그릭요거트 전문점으로 맛있는 요구르트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귀여운 느낌이에요

딱 보면 무언가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저는 바로 카페 도토리에서 지브리 감성이 느껴졌는데요, 대표 캐릭터도 토토로를 닮은 것 같고 아무래도 그 감성을 벤치마킹 하셨나 봐요~

그래서 그런지 특유의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이 사람들 끌어들이는 것 같습니다

뿔?이라고 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그사이에 도토리가 앙증맞네요
  

 

신용산 삼각지 맛집 도토리 카페의 시그니처인 도토리빵인데요 정말 귀엽죠?

여기까지 왔으니 시그니처 메뉴는 하나 먹어줘야 한다는 생각에 도토리 브레드 초코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

굿즈들도 판매하시는 걸까요?
지브리 감성에 굿즈가 빠지면 아쉽긴 합니다

 

 

주문한 도토리 빵 초코맛과 그릭요거트가 나왔어요

요거트의 정확한 메뉴는 기억이 안 나지만 아마 기본으로 있었던 메뉴인 것 같아요

 

괜스레 아베다 제품과 한컷 찍어보았어요 색깔이 은근히 잘 어울리지 않나요?

 

 

 

 

아메리카노도 함께 꾸덕한 그릭요거트와 참 잘 어울립니다 컵도 찹 카페 감성에 맞게 귀엽고 아기자기하네요

 

그릭요거트에는 꿀도 뿌려져 있어서 커피와 함께 맛있는 한 끼식사를 할 수 있어요

 

다만 꿀이 조금 더 많이 뿌려져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중 가서는 그릭요거트만 남아서 그게 좀 아쉬웠어요

 

신용산역 맛집 도토리 카페에서는 마치 숲 속에 있는 오두막에서 커피를 마시는 느낌이 들어요 전체적인 색감이나 분위기가 따뜻하고 동화 같아요

 

딱 이웃집 토토로에 나올 것 같이 말이죠

 

여러분도 서울에서 항상 가던 곳에 질리셨다면 이번에는 용리단길에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건강한 식사를 하고 싶은 분들이나 평소 아기자기한 동화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삼각지역 디저크 카페 도토리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고 하니 반려견과 함께 산책 나오셔서 방문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사람이 꽤나 많았어요, 가능하시다면 평일에 방문을 추천드려요 운영시간은 매일 9시 ~ 23시

 

그럼 다음에도 좋은 장소,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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