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카페 추천] 🐱 고양이가 있는 드로잉카페 소제화실

대전 동구 앤티크 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드로잉 디저트 카페 리뷰

오늘은 좀 특별한 지역의 장소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대전인데요, 볼일이 있어서 대전에 방문하였을 때 갔던 감각적인 카페를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대전역 4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 디저트 카페 소제화실이에요

 

카페보다는 주택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푸릇푸릇하고 빈티지한 감성이 느껴지네요 서울에서의 카페와는 또 다른 고즈넉한 감성입니다

대전 카페 소제화실은 드로잉 카페인데요, 화실+카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런 따뜻한 감성 좋습니다

카페 소제화실의 주의사항인데요, 만석시 1시간의 이용시간이라고 합니다 브런치 이용 고객은 2시간이네요

아무래도 가정집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각 방마다 한 팀 씩 받기 때문에 대기손님이 있을 시 이용시간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내부도 주택을 개조한 느낌이고 총 6개 정도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런 식으로 방마다 한 팀 씩 받는 형태입니다

방으로 되어있어서 방음이 잘 되고 카페에서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테이블마다 드로잉북이라는 무지노트가 있는데 여기에 마음껏 드로잉 하고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앤티크 하고 빈티지한 컨셉 룸카페 느낌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전역 디저트카페 소제화실의 카운터
키오스크 주문이 가능하네요

소제화실의 메뉴판이에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흑임자 바스크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베스트 메뉴인 것 같더라고요

이런 감성 너무 좋네요 뭔가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입니다 오래된 화방에 온 것 같아요 저도 그림을 하나 남겨놓고 가고 싶네요

방문 손님들의 그림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드로잉 카페

 

내부에 화장실도 있었으니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아메리카노와 흑임자 바스크 치즈케이크 아메리카노는 기본적으로 맛있는 정도의 맛이었고,

흑임자 케이크는 꾸덕한 식감에 고소하고 적당히 달달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소제화실에 오신다면 이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또 화방 카페 소제화실은 귀여운 손님이 있는데요

바로 고양이 손님이 2마리 있답니다 이거 하나로도 카페에 방문할 이유는 충분하겠네요 힐링이 됩니다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전에 방문하신다면 카페 소제화실에 꼭 방문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귀여운 고양이 사진으로 마무리 

오랜만에 서울 외 지역에서 일정을 보내니 색다르고 재미있네요

여러분들께도 보다 더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곳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대전역에서 가까운 카페라서 대전에 방문하게 되신다면 드로잉 디저트카페 소제화실에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따뜻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에요 귀여운 고양이는 덤이랍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 소개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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