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베이커리 카페] 신사 가로수길 베이커리가 맛있는 플라워베이커리

신사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 플라워베이커리 flour artisan bakery 가로수길점 리뷰

 

신사에서 방문했던 베이커리 카페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신사역 플라워베이커리 가로수길점인데요,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이 보이네요!
신사 베이커리 카페 플라워베이커리는 신사역 8번 출구에서 300m 정도만 가면 있어서 접근성도 좋은 편입니다

간판이 세련되고 알아보기 쉬워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입장하면 넓은 내부와 한편에서 디스플레이된 여러 가지 베이커리류를 볼 수 있습니다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이 많이 드는 내부인테리어였습니다

카운터 앞에 이런 테이블도 있었는데 테이블 간의 간격이 꽤나 넓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장점이었어요 그만큼 테이블 회전은 느리겠지만요!!

이렇게 감각적인 삼각형 테이블도 있었어요
중앙에 크게 배치되어 있다 보니 제이블 자체가 디자인 같더라고요

보시면 중간중간 그림이나 감각적인 소품들이 있어서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 쓰신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제 베이커리를 한 번 봐볼까요?
종류가 엄청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있을만한 종류는 다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사역 플라워 아티장 베이커리 카페는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빵 전문 베이커리 카페라고 하는데요,
비건 제품들은 표시가 되어있는 것 같더라고요

종류를 보면 까눌레, 휘낭시에, 몽블랑, 소금빵, 치아버터, 프레첼, 바게트 등 클래식한 종류의 베이커리들이 많았어요
저는 소금빵과 빨미까레,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신사 카페 플라워 아티장 베이커리는 원두도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산미가 없는 편을 선호해서 고소한 맛의 원두인 브라질 원두로 선택하였어요 로스팅일자까지 표시를 해두더라고요 섬세한 센스가 돋보입니다

또한 라테를 주문할 경우 무첨가 두유나 유기농 귀리유로 변경도 가능했어요

 

 

짠 코스터도 플라워베이커리카페라고 적혀 있는 거로 따로 주시더라고요
소금빵은 하나 포장하고 빨미카레만 먹으려고 가져왔어요

 

근접샷을 찍어보았는데요,
윤기가 흐르는 것이 정말 맛있어 보이죠?

사실 빨미까레가 페스츄리 과자에 초콜릿을 묻힌 거라 다 거기서 거기가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확실히 페스추리 빵의 식감과 초콜릿의 맛이 빨미까레의 맛을 결정하는 것 같아요

 

몇 번 안 먹어봤지만 가게마다 맛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신사역 플라워아티장베이커리 카페의 빨미까레는 맛있었답니다 소금빵도 평타이상?

사실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꽤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는 카공하기도 좋아 보였어요
테이블 간의 간격도 넓은 편이고 콘센트가 있는 자리도 있어서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베이커리 카페니까 중간에 끼니도 해결할 수 있고요

신사역 근처 카페 모임장소나 카공할만한 장소를 찾고 계신다면 내부가 넓고 맛있는 베이커리들이 있는 플라워베이커리 가로수길점은 어떠신가요?

그럼 저는 다음 더 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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