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수플레 브런치 카페] 홍대 수플레 맛집 브런치 카페 라헬의부엌

연남동 브런치 디저트 맛집 소개 라헬의 부엌 방문 후기 

 

홍대에서 만족하며 다녀온

브런치카페를 하나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원래 가려던 곳은 아니었는데

가려던 곳은 웨이팅이 심해서 

바로 포기하고 들어간 곳이었어요

 

예정 없이 들어간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어서 

여러분들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라헬의부엌 홍대점인데요!

홍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200m

근처라 역과도 가깝습니다

 

 

 

 

짜잔 

이건 2층 모습인데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겨울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있네요

아기자기해서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듯한 내부 분위기

 

자그마한 소품들이 귀엽게 배치되어 있어

소품샵 같은 느낌도 나네요

 

 

라헬의부엌 2층

 

 

반짝반짝하니 몽글몽글한 느낌이 드네요

빨리 크리스마스가 다시 왔으면 좋겠어요

 

특별히 크리스마스에 무언가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와 감성을 즐기는 편입니다

 

 

 

 

내부도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귀여운 느낌의

핑크와 우드 톤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네요

 

저는 이곳에 점심으로 브런치를

먹기 위해 방문하였는데요,

 

점심으로 샐러드나 빵 등으로

간단하게 먹는 것도 가끔은 좋습니다

 

 

라헬의부엌 홍대점 수플레

 

 

브런치 카페 라헬의 부엌의 수플레 팬케이크 비주얼이 정말 좋죠?

수플레는 가격이 만만지 않다 보니 자주 시켜 먹는 메뉴는 아니지만

가끔씩 먹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다른 음식도 그렇겠지만

수플레는 정말 잘 만드는 집에 가서 먹어야 맛있더라고요

퐁신퐁신한 식감과 계란의 향이 잘 표현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브런치인 동시에 디저트기도 해서 다른 가니시들과의 조화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브런치 맛집 라헬의부엌 홍대점은 그런 수플레의 식감도 잘 표현했더라고요

비주얼도 좋지만 맛도 있었답니다!

 

 

치즈퐁당 수플레

 

 

제가 시킨 메뉴는 팬케이크 맛집 라헬의부엌의 치즈 퐁당 수플레예요

 

처음에는 안 어울리지 않나?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수플레 펜케이크가 브런치 재료들과 어울리는 메뉴더라고요

짭짤한 베이컨과 고소한 치즈소스와 수플레의 조합이 꽤나 좋았고

 

양도 많아서 배가 든든하답니다

사진을 봐도 양이 많아 보이죠??
양이 적으시다면 이거 하나만으로도 배가 든든하실 거예요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 라헬의 부엌에서 수플레를 먹고

디저트 하나를 더 시켰는데요,

 

메뉴명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딸기가 귀엽게 올라가 있는

초코 말렌카 케이크였던 것 같아요

 

디저트 하나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디피해서 

예쁜 그릇에 담아 주시니까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런 사소한 부분이 소비자가 감동을 느끼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는 라헬의 부엌 홍대점에 일찍 방문하긴 했지만 사람도 별로 없었고

북적이지 않아서 쾌적하게 카페에서 보낼 수 있었어요

 

아마 주말 오후 때는 사람이 많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홍대에 볼일이 있을 때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홍대 근처에서 브런치 카페를 찾으시거나

수플레 팬케이크를 드시고 싶은 날이라면

브런치 카페 라헬의부엌을 추천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 좋은 장소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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