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쇼룸 투어 : 스탠드 오일 감각적인 플래그십 스토어

스탠드오일 쇼룸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 후기

 

성수동에서 쇼룸을 돌아보다가 감각적이었던 스토어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처음 가보는 곳도 많았는데요, 성수역 뚝섬역 주변 성수동 일대에는 브랜드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쇼룸, 플래그십 스토어가 많이 포진해 있었어요

서로 엄청 가까운 편은 아니라서 다 돌아보려면 많이 걷기는 해야 하지만..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랍니다
저는 성수역에 먼저 내려서 일대를 둘러봤는데요

가장 먼저 가게 된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 오일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스탠드오일 플래그십스토어

이렇게 입장을 하면 로비 같은 곳이 나오는데 엄청나게 큰 대형 은색 가방이 세워져 있습니다

저기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플래그십 스토어 인테리어가 워낙 멋스럽게 되어있어서
중간중간 포토스폿이 많겠더라고요

저 사람 마네킹 진짜 사람처럼 생김

2층 광고화면

2층으로 올라오니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요즘 이러한 디자이너 브랜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 보니 이런 형태의 플래그십 스토어나 쇼룸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확실히 타겟층에게 인기도 많은 것 같고요

깔끔한 화이트 베이스로 되어 있는데 중간중간 미니멀한 소품을 배치해서 감각적으로 표현하였더라고요
가방을 보는 것도 좋지만 이런 인테리어를 보고 즐기는 것도 하나의 재미예요

돌아가는 가방 디스플레이

들어가자마자 시선강탈하는 디스플레이!!

스탠드오일 스토어 디스플레이

가방 돌아가는 거 보이시죠
신기하게 제품들을 전시해 놓은 것 같아요 원하는 제품을 편하게 볼 순 없었지만 신선하긴 하네요
스탠드오일의 가방이 주르르륵

사진만 봐도 전체적으로 하얗고 깔끔한 인테리어라는 게 보이죠? 군더더기가 없어요
저는 제품이 눈에 딱 들어와서 개인적으로 맘에 들더라고요

플래그십 스토어라서 제품 자체가 많진 않은데 섹션별로 잘 보이게 구분이 되어 있어요
중간중간 액세서리 같은 패션 잡화류들도 있고요

스탠드오일 거울

스탠드오일의 굿즈 거울도 보이네요 깔끔해 보이고 예뻤어요

요즘 인기 많은 디자이너 브랜드인 스탠드오일들의 가방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브랜드에 대해서 찾아보니 일상에서 늘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백을 키워드로 클래식한 형태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더라고요

확실히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올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런 디자인이 흔한 것 같아도 막상 그 안에서 예쁜 디자인은 찾기 어렵잖아요?

필요한 것만 딱 있는 디자인들
깔끔한 배치가 좋았던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스탠드오일 패션잡화들

카드지갑이나 모자, 체인 등도 있네요
저 카드 지갑 가방은 귀여워서 좀 갖고 싶더라

혹시 기본적으로 들고 다닐 활용도가 높은 가방을 찾으시거나 미니멀한 디자인의 데일리 백을 찾으신다면
성수동에 위치한 스탠드오일 플래그십 스토어에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성수역 3번 출구에서 100m 정도면 갈 수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넓은 편이라 나름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친구들이랑 놀러 갔을 때 잠깐 들러보기도 좋을 것 같아요!

20~30대가 주 타겟층인 것 같긴 하지만 클래식하고 포멀 한 디자인은 충분히 나이나 성별 관계없이 활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오늘은 성수동 나들이 중 스탠드 오일 매장을 다녀와 소개해보았는데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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